[프라임경제] DGB생명(대표 오익환)은 지난 26일 서울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알렸다.
이날 행사는 출범 2주년 기념 영상물 상영부터 오익환 사장의 기념사, 장기근속자와 자랑스러운 DGB생명인 시상식, 신입사원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DGB생명의 10년 이상 장기근속자는 총 22명으로 이 가운데 20년 이상 근속자가 18명이었다. 자랑스러운 DGB생명인상은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진주지점 김태형 지점장에게 돌아갔으며 인사가점과 우리사주를 받았다.
이날 오익환 사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출범 이후 영업기반을 확장, 체질을 개선해 고객감동 조직문화 기틀을 마련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최우선과제는 상품과 서비스, 기술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해 타사와 질적 경쟁력 차별화를 이루는 것"이라며 "경영철학인 신뢰와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끊임없이 혁신해 성과를 창출해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