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설 연휴에도 현장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광양제철소는 업무 특성상 한번 가동하면 5년 동안 불을 꺼트리지 않고 연속 조업을 해야해 명절 연휴에도 교대근무를 실시했다. 안동일 소장은 지난 29일 현장을 직접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조업현장을 둘러봤다.
안 소장은 제선부, 열연부 등 10여 개 부서 현장 사무실을 방문해 간식을 전달하고 안전조업을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으로 "매년 명절마다 조업 현장을 지켜주는 직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고 덕분에 포스코가 발전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