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7.01.28 10:07:54
[프라임경제] 서울 은평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용미리 시립묘지에 인력을 근접 배치해, 구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들은 이에 따라 성묘 중 돌발 상황으로 인한 부상 등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고 의료기관 이송이 필요한 때에도 큰 도움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들 근접 배치 인력이 근무하는 응급의료소에서는 각종 응급 처치와 건강관리 체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