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다중집합장소인 경기광주역과 버스터미널, 재래시장 등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선물은 도로명주소로 보내기 △고향집 도로명주소로 찾아가기 등 시민들이 직접 도로명주소를 확인하고 이해하는 맞춤형 홍보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설 명절 물류배송이 집중되는 우체국을 방문해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우편·택배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로명주소를 실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밀착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 '주소찾아'를 통해 손쉽게 검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