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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설 맞이 복지시설 위문

노사 합심해 목포 명도복지관 찾아 식사 나눔

장철호 기자 기자  2017.01.25 15: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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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개발공사 임직원들이 설을 앞둔 25일 지역 장애인재활시설을 찾아 시설이용자 및 관계자들을 위한 '설맞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남개발공사 양지문 사장은 전남도의회 고경석 의원, 김재옥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공사 봉사단 15여명과 함께 목포시 산정동 소재 '명도복지관'을 방문하여 시설 이용자(장애인 및 관계자) 200여명에게 점심 특식을 마련하여 대접하고 재가 장애인 세대에게 전해줄 쌀 50포대를 전달했다.
 
전남개발공사 양지문 사장은 "이번 설맞이 위문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 모두가 훈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