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시외버스모바일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과 동시에 설 연휴를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알렸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달 말(1월31일)까지 시외버스모바일 앱으로 예매 후 탑승까지 완료한 고객에게 △맥북 에어 13인치 △아이폰7 △미니 아이패드 △이지그릴 매직쿡 △레브 전기 온풍기 △먼치킨 세트 10개팩 등을 지급한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은 "전국 시외버스 고객들에게 이 앱은 간편한 예매, 발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더 좋은 혜택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한국스마트카드는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시외우등버스와 지정좌석제 노선확대 정책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일부 노선에서 가능한 모바일 전자승차권을 지속해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외버스모바일은 스마트폰을 통해 시외버스 '실시간' 승차권 조회는 물론 왕복 예매, 결제까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