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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임직원, 소외계층 63가구 대상 주거환경개선 봉사

임혜현 기자 기자  2017.01.25 09: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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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H가 설 명절에 즈음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KTH는 25일 자사 임직원들이 24일 동작구 관내 배려계층 6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설 선물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오세영 KTH 사장과 김진복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들은 대방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힘을 합쳐 대상 가구의 요구 파악을 통해 실질적으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KTH 임직원들은 오전 9시30분부터 도배를 하고 조명 교체 작업 및 싱크대, 배수구와 타일 등의 개·보수작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