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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설 연휴 얌체운전 '드론' 적발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1.24 14: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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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가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상공에 드론을 띄워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적발한다.

이번 위반차량 드론 적발은 26일부터 30일까지 경부고속도로 죽전 버스정류장 등 4곳에서 운영된다.

드론을 활용한 단속은 근접 촬영이 가능해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효율적으로 적발하는 게 장점이다. 또 버스정류장 등 작은 공간에서 이착륙과 정지 비행도 가능해 정밀 촬영이 가능하다.

이번에 투입되는 드론은 직경 1000㎜, 3630만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해 25 ~ 30m 상공에서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으며, 360° 회전이 가능해 양방향을 동시에 관찰할 수 있다.

도공관계자는 "운전자들이 경각심을 갖고 교통법규를 준수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시행하게 됐다"며 "장시간 운전 시에는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쉬어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