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G6의 실물사진이 유출됐다. 사진 속 G6는 베젤을 최소화한 구조에 둥근 모서리를 갖추고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갤럭시S·아이폰 시리즈와 유사하다.
중국 유명 IT블로거 아이빙유조우(i冰宇宙)는 24일(현지시각) LG G6 실물 사진을 입수했다고 소개했다. 그의 글을 빌리면 LG G6는 높은 화면비율(베젤이 거의 없는)을 자랑하는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LG G6의 5.7인치 디스플레이는 세로·가로 2대1의 보기 드문 비율로 제작됐으며, 베젤이 매우 얇아 전체 전면부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이 90%를 웃돈다.
특히 각진 디자인이 일반적인 디스플레이의 사각 모서리는 이례적으로 둥글게 처리됐다. 기기 본체의 둥근 모서리와 어울려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낸다.
실제로 LG전자는 지난 19일 발송한 G6 공개 행사 초청장에서 이 같은 디자인을 암시한 바 있다. 초청장은 세로·가로 비율이 2:1로 제작됐으며, 모서리는 곡선 처리됐다.
LG G6는 금속과 유리만을 사용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지금껏 플래그십 스마트폰 외장에 플라스틱을 주로 사용했다.
이 밖에 G6는 3.5㎜ 이어폰 연결 구멍을 유지하되 방수·방진기능을 탑재하고, 배터리를 분리할 수 없는 일체형 디자인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