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036570·대표 김택진)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파이널 블레이드가 25일까지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동양화풍으로 그려낸 독창적인 2D 그래픽과 200종의 영웅, 캐릭터 육성 및 이용자 간 대전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인 RPG게임이다.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테스터를 선발해 진행되는 이번 CBT에 참여하는 테스터로 선발된 이용자는 게임 다운로드와 설치를 안내하는 문자 메시지를 받는다.
테스터들은 CBT 기간 게임 내에서 매일 새롭게 제공하는 캐릭터를 통해 파이널 블레이드의 특색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대규모 실시간 대전 모드인 '신수전'도 플레이 가능하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파이널 블레이드를 1분기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