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휴롬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백화점·대형마트 3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편식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전파에 나선다.
휴롬은 내달부터 5월까지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문화센터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봄학기 '채소, 과일을 통한 어린이 식습관 개선 교육' 강좌를 실시한다.
휴롬의 이번 봄학기 강좌는 봄철 제철 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식습관교육으로 연령대에 따른 두 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3일 휴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만 3~4세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 교육과 만 5~7세를 대상으로 하는 퍼포먼스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