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야쿠르트는 '하루야채 마스크팩'을 새롭게 출시, 과채음료 제품인 '하루야채' 브랜드를 확장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가 이번에 출시한 마스크팩은 2종이다. 이 중 '수분충전 마스크팩'은 수박, 오이, 사과 등의 추출물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또 '동안피부 마스크팩'은 포도, 블랙체리, 자몽 등의 추출물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이들 제품에는 일절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원물인 과일과 야채 추출물을 87% 첨가,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뒀다. 아울러 100% 목화씨에서 추출한 고급 큐프라시트 원단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한국야쿠르트는 마스크팩 출시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야쿠르트 아줌마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과 샘플링을 전개, 고객 의견을 제품에 반영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기존 하루야채 브랜드가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결과 마스크팩까지 브랜드를 확장했다"며 "하루야채 마스크팩이 푸드메틱 선도제품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루야채 마스크팩은 5개들이 1세트다.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구매할 경우 할인가에 선보이며, 대표전화 또는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 모바일 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