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산 상록을·사진)은 지난 21일 첫 번째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김 의원은 안산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지역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에 대해 질의응답에 응했으며 지난 8개월간의 의정활동 상황과 성과를 진지하게 청취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같은 당 소속의 안산 상록갑의 전해철 경기도당위원장과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15대·16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단장 등도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이 밖에도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단원갑 지역위원장과 손창완 안산시 단원을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장동일·고윤석 경기도의원과 정승현 안산시의원이 함께했다.
또 최태욱 안산시 상록구 노인회장, 김영일 안산시 호남향우회장 등 주요 사회단체장들도 대거 참석해 소통의 정치인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