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국내·외 어느 곳에서나 업종 구분 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발급 전용 상품 '위비온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모든 가맹점 결제 금액 5%, 해외 결제 금액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해외 결제 시 고객이 부담해야 했던 0.3%의 해외이용 수수료 및 건당 3달러의 ATM 현금인출 수수료도 면제했다.
연회비 1만원대 신용카드임에도 기존 프리미엄급 신용카드에만 제공됐던 인천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을 장착했다.
이외에도 대중교통, 택시요금 및 휴대전화 자동이체 요금 10% 청구할인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우리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연회비 캐시백,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