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날 쏘시오(대표 이상무)는 문화재능 셰어링 행사 '오픈 마스터 클래스' 행사를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마포구 상암동에 소재한 '달콤 커피 상암 팬 엔터 점'에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두 시간 동안 영국 실용음악 대학인 리즈 칼리지 오브 뮤직(Leeds College of Music)의 릭 닐(Rick Neale) 교수가 진행하며, 영국 팝 스타일의 악기 연주 스킬 과 작곡법 전수 및 일대일 코칭, 그리고 참가자들과 즉석 협연 등이 펼쳐진다.
다날 쏘시오는 참가자 전원에게 ㈜달콤커피에서 달콤 커피와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쏘시오 앱을 통해 23일 오전 12시까지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1만원 이다. 쏘시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이상무 다날 쏘시오 이상무 대표는 "앞으로 이러한 공유 릴레이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고객이 만나고 싶은 마스터들을 신청하면, 역경매 형식으로 연결해주는 국내 제1의 문화 재능 공유 플랫폼을 구축해 새로운 문화 재능 공유시대의 미래를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