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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피부 관리로 겨울철 피부트러블, 이제 그만"

하영인 기자 기자  2017.01.19 16: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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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겨울철 피부는 건조한 실내 공기와 낮은 온도의 대기로부터 지속해서 수분을 빼앗기게 된다.

이처럼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에는 각종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효과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생그린에서는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한 습관을 19일 소개했다.

먼저 충분한 '수분' 보충으로 체내 수분량을 충전해주는 것이 좋다. 실내난방으로 건조해진 공기와 겨울철 건조한 대기상태는 피부수분량을 급격히 낮아지게 만든다. 피부수분량이 낮아지면 각질과 트러블을 유발하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다.

또 실내 적정 온도·습도 유지가 중요하다. 강한 난방기기를 사용, 높은 실내 온도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18~21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내 습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낮은 실내습도는 건조한 피부의 각질까지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 등을 걸어놓는 것이 좋다. 식물 화분을 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에 더해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도 피부 수분공급에 도움 될 수 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추가로 사용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건조한 겨울에 피부의 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유분 밸런스까지 함께 신경 써야 하기 때문. 

생그린 관계자는 "'매화향 가득한 곳 크림'은 유수분 균형이 깨진 겨울철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라며 "특허 매화 한방 발효물을 활용한 영양 크림 제품으로 피부의 보호막 형성을 통해 피부 밸런스를 지켜주고 피부 결을 매끈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