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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퍼스트브랜드 대상 13년 연속 선정

업계 유일 국내 대표 브랜드 자리매김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1.19 14: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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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7년을 이끌어갈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3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5년 연속 1위로 '아이나비'가 선정됐다. 

먼저 팅크웨어의 내비게이션은 순수 팅크웨어 기술력으로 만든 증강현실 솔루션과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을 탑재한 '아이나비 X1 Puls'가 출시 당시 최고급 자동차에도 구현하지 못한 최첨단 기능들을 선보인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팅크웨어의 아이나비는 13년 연속 1위에 선정돼 한 분야 10년 이상 브랜드에만 수여되는 '퍼스트 클래스 브랜드'에 선정됐다.

아울러 블랙박스는 고객중심의 상품기획과 마케팅, 사후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 908억원을 기록하며 블랙박스 시장 진출 이래 가장 큰 성과를 올렸다. 

또 지난해 10월 출시된 세계 최초 전후방 QHD 기능을 갖춘 플래티넘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은 출시 26일 만에 초도 물량 6000대가 완판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아이나비는 품질 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등 올해도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서비스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아이나비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