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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재물보험 'NEW탄탄대로' 각종 사업장 위험 보장

사업장 다양한 위험 보장…만기환급금 목적자금으로도 활용 가능

김수경 기자 기자  2017.01.17 12: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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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화재의 재물보험 'NEW탄탄대로'가 각종 사업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을 보상하며 사업자 필수보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2014년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4054억원이다. 화재발생 장소 1위는 비주거시설이며 부주의가 화재원인의 51.0%를 차지했다.

때문에 2013년 2월부터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 신체,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업소'는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된 바 있다. 

이처럼 뜻하지 않은 사업장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및 막대한 재산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마다 철저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실화배상책임'에 따라 고의가 아니었더라도 나의 영업장에서 발생한 화재 및 폭발로 인한 타인의 생명, 신체, 재산상의 경미한 손해도 보상해야 한다. 여기 더해 화재사고로 인한 화재벌금, 실화책임 벌금 등 다양한 책임이 따른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화재보험 가입 시 화재로 인한 위험과 더불어 음식물 배상 책임 등 다양한 배상책임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며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삼성화재 재물보험 'NEW탄탄대로'는 다양한 사업장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보장한다. 음식 변질로 고객이 식중독에 걸렸을 시 '음식물 배상책임'과 고객이 주차한 차에 흠집이 생긴 경우 '주차장 배상책임' 등의 보상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에 미끄러져 고객이 다쳤을 때 보상하는 배상책임, 학생이 체육활동 중 다리가 부러진 경우 보상 가능한 배상책임 등 다양한 업종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고들에 대비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사업장의 다양한 위험을 보장함과 동시에 만기 시 만기환급금을 사업 확장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상품"이라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