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2017년 닭띠해를 맞아 '복(福) 나와라 뚝닭' 고객 이벤트를 오는 4월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은 새해를 맞이해 고객에게 복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아 세 가지 테마로 펼쳐진다.
먼저 '선물 복 드림'은 해당 기간 동안 부산은행에서 가맹점 결제계좌, 급여계좌, 아파트 관리비계좌 신규가입 고객 중 총 106명을 추첨해 △안마의자(1명) △무선청소기(2명) △공기청정기(3명) △시네드 쉐프 영화관람권(100명)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먹을 복 드림'은 이벤트 기간에 계좌이동 서비스를 통해 부산은행으로 자동이체를 신청하거나 수신 평균 잔액 30만원 이하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평균 잔액이 2배 이상 증가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피자 교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아울러 '건강 복 드림'은 이벤트 기간에 정기예금 또는 적금을 가입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KMI한국의학연구소의 종합건강 검진권이 제공된다.
노준섭 마케팅부장은 "붉은 닭의 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건강과 선물을 증정하는 복 드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부산은행은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