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카드는 실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 회원들에게는 차별화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스테이지' 일곱 번째 무대 'ESSENCE'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연수익금 전액은 삼성카드 사회공헌활동 '골든벨 스테이지'를 통해 다문화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비로 활용한다.
다음 달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전개되는 '삼성카드 스테이지 07 'ESSENCE'는 곽진언, 볼빨간사춘기, 정승환 등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노래들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삼성카드 스테이지에서는 20대 공간 삼성카드 영랩에서 발굴한 '영랩 Sing 콘테스트' 우승자 '무감각' 데뷔 무대가 준비된다. 이외에도 혼자 공연을 즐기는 '혼공'(혼자 공연 보기)족을 위해 '혼공석'을 제공하고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티켓 예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컬처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열린석 4만4000원, 나눔석 3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