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의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Liiv(리브)가 서비스 시행 6개월여 만에 가입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6월 출시한 리브는 일상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다. 생활과 간편금융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리브 1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중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커피 반값 할인이 제공되고, 리뷰·축하 메시지 작성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향후 UI/UX 개선과 전용상품 개발, 계열사 연계 등 서비스 고도화와 더불어 생활제휴 서비스를 다양화해 고객접점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가치를 차별화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리브가 명실상부한 생활금융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