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썬코어(051170) 주가가 급락세다. 대출 원리금 연체 발생 등 유동성 부족 사실이 전해지며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썬코어는 전일대비 8.81% 밀린 2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한 사실을 지연공시한 썬코어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일은 다음 달 10일이다.
썬코어는 전날 장 종료 후 유동성 부족으로 대출 원리금 57억원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회사 자기자본의 13.79%에 해당한다.
썬코어 관계자는 "해당 금융기관과 협의를 거쳐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상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