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통있는 자동차 메이커 '메르세데스-벤츠'에서 한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신제품 향수를 선보여 화제다.
이 제품의 이름은 '클럽 블루(Club Blue)'로, 한국 남성이 가장 선호하는 가벼우면서도 매력적인 향취를 바탕으로 했다. 조향사들이 오랜 연구 끝에 내놓은 제품으로, 첫 향은 상큼한 만다린과 카다몸이 활력을 일깨운다. 이어 프레시한 진저와 은은한 라벤더 향취가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마지막으로 머스크와 화이트 우드 향이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매끈한 바디에 딥 블루를 메인 컬러로 했다. 또 메탈 캡을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내는 한편, 벤츠의 상징인 '스타 로고'를 병 몸통에 새겼다.
50㎖, 100㎖와 더불어 휴대하기 쉬운 25㎖ 미니 사이즈를 함께 선보여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클럽 블루는 전국 백화점 씨이오 파퓸스 매장, 파퓸스 알코브와 BTY갤러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