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 금리 인상 초읽기, 유로화 하라. 위안화 상승 2017년을 전망하면서 경제연구소들은 정치·경제 변화로 환율 변동성이 금융위기 직후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됐고 프랑스와 독일 등도 총선을 앞두고 있어 정책의 변동 가능성도 커졌다.
그러나 정작 수출업체, 유학생 부모, 직구족들은 환율 변동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고민에 빠져있다.
환율 변동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유로화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설 것인가. 달러 강세에 대비해 필요한 달러 자금을 지금 사둬야 할까.
이 책은 환율에 대해 관심을 갖는 개인이나 기업드을 위해 환율에 대해 알아야 할 기초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는 기본서다.
기본적인 상식 수준에서 환율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윤곽이나 맥을 짚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있다.

각국의 환율 표시 방법, 1달러 원화원금 기준으로 환율이 상승한 경우와 하락한 경우 등을 그림으로 제시해 환율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환율에 투자하는 상품 및 투자종목 등을 제시해 환율 변동을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환율에 관심을 갖고 환율 변동에 대책을 고심하거나 투자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 새로운제안이 펴냈고 가격은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