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덴마크 검찰이 다음 주까지 비선 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 조사를 마친 뒤 송환 여부를 결정한다.
이규철 특검보(대변인)는 13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덴마크 검찰은 정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청구와 관련해 다음 주까지 조사를 완료한다는 내용을 특검에 공식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은 외교부에 정씨 여권 무효에 따른 독일 민법상 비자효력 검토를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덴마크 검찰은 특검이 제시한 자료를 토대로 정씨가 범죄인 인도 대상에 해당하는지 검토한 뒤 송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박영수 특검팀은 지난 8일 덴마크 검찰에 정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청구를 공식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