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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진주시장 수출농업 활성화, 영농현장 방문

"다각적으로 수출국 다변화와 해외 바이어 확보에 노력할 것"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1.13 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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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창희 진주시장은 13일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곡덕천영농조합법인의 농가와 선별장을 방문해 수출농업 육성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수출농업 경쟁력 제고와 기반조성을 위해 57억원, 수출 활성화를 위한 물류비 지원사업에 76억원을 투자할 것"이라며 "지역 농산품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또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수출국 다변화와 해외바이어 확보에 나서는 한편 시설채소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등 총 83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진주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2010년 진주시장에 처음 취임한 이후 이 시장은 경기침체와 FTA 협상 체결 등 농업의 위기 속에서도 20여 차례에 걸쳐  해외시장 개척활동에 나서는 등 수출농업 육성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2011년 신선농산물 수출 3000만 달러를 달성한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2016년도에는 신선농산물 390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함으로써 국내 농산물 시장의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진주시 신선농산물 수출주력 품목인 채소류 중 딸기는 2600만달러 수출로 전국의 80%, 파프리카는 1000만달러 수출로 전국의 11%를 차지해 진주시 수출농업 정책이 국내 농산물의 공급량 조절과 가격 안정에 기여했다.

문수호 수곡덕천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수출농업 육성 정책이 수출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국내 농산물 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수출국 다변화와 해외바이어 확보에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