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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BMW 뉴5' 시리즈 출시…주가 '쾌속 질주'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1.13 14: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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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도이치모터스(067990)이 강세다. 'BMW 뉴5'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금융투자업계 전망이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는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오후 2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도이치모터스는 전일대비 5.93% 오른 4645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나흘 연속 오름세다. 

교보증권은 5시리즈 출시로 도이치모터스 매출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신차 판매 부문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함께 A/S 부문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관련, 김동하 교보증권 연구원은 "내년 성수 통합 센터를 완공한하면 작업대가 40% 가량 늘면서 성장 여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수익성 좋은 판금도장 작업대가 66%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BMW코리아는 다음 달 뉴5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신형 5시리즈는 반자율주행기술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시스템'을 장착했다.

또한  빈 공간을 감지해 자동으로 주차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기능과 다양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BMW 디스플레이키'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한편 도이치모터스는 금융부문 자회사 도이치파이낸셜의 안정적인 재무구조 확보를 위해 지난해 11월 미래에셋캐피탈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도이치파이낸셜은 BMW 금융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기반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