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의 쓰레기 투기로 인한 불편 없도록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쓰레기 집중 관리를 추진한다.
오는 16일부터는 역사,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농어촌지역 하천변 등 취약지역에 쌓여있는 쓰레기 대청소를 실시하고, 쓰레기 투기 예방을 위해 현수막, 전광판 안내 등을 통해 사전 홍보에 집중한다.
또한 철도역사, 버스터미널,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의 분리수거함 설치여부와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설 명절 과대포장 제품 유통행위도 지도·점검한다.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 동안 각 시·군은 '기동 청소반'을 운영하고,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상습 투기지역에 대한 수거활동 및 단속도 강화한다.
정영진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설 연휴기간 도민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쓰레기 수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쓰레기 불법투기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