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애니 마굴리스라는 사업가는 여성 골프 의류업체 '걸스 골프'를 창립하고 이후 국제적인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패션 사업에 전혀 경험이 없는 전직 간호사 출신 그녀가 어떻게 늦깎이 성공 창업자가 될 수 있었을까.
이 책에는 애니 마굴리스처럼 40세가 넘어서 뒤늦게 창업한 사람들이 30여명 등장한다. 그중에는 그동안 경험을 살려 창업한 이들도 있지만, 생소한 분야에 뛰어든 이들도 많다
수십년 경력의 기업 마케팅 전문가가 쿠키 회사를 창립하고 전직 비행기 승무원이 사이버 보안 회사를 만들기도 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퇴역한 군인은 주택 점검 사업을 하고 로펌 마케팅 담당자가 빵집을 차리기도 했다.

이처럼 마흔 넘어 창업해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요즘 같은 불황기에 나이 들어 창업한다는 것이 더욱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 책에 등장한 늦깎이 창업자들은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던져준다. 사업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는 조언을 해준 것.
또 오히려 풍부한 인생 경험이 사업의 어려움을 견디기도 남다른 고객 서비스로 이끌어 준다. 이러한 그들의 구체적인 조언과 성공 창업 여덟 가지 원칙이 이 책에 충실하게 담겼다. 부키가 펴냈고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