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교원들도 한국도로공사의 현장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도로기술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국가기술 경쟁력 확대를 위해 올해 중․고등학교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현장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주간에 걸친 현장실습을 통해 도로 구조물·사면·포장 등 도로기술 노하우를 습득하는 산학협력 교육 과정으로, 지난해 이공계 고등학교 교원 9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정규 과정을 편성해 모두 50명을 대상으로 동계와 하계 2차례 실시된다. 교육대상자들은 한국교육기술대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교육에 참여한 교원들은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도로 관련 최신기술을 습득하고 교육 현장에 복귀해 학생들에게 전수함으로써, 실무능력을 함양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게 된다.
또 특성화·마이스터고의 경우 내년부터 NCS(국가직무능력) 기반 교육과정이 전면 적용돼 현장 실무내용 위주로 교과과정 개편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번 프로그램이 교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