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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부청사 식당 "닭, 오리고기 안심하고 드세요" 행사

전 직원, 닭백숙 시식회 가져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1.12 14: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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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2일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를 비롯한 전 직원들과 인재개발원 교육생 300여명이 경남도 서부청사 구내식당에서 닭백숙 시식회를 가지고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했다.

이번 닭백숙 시식은 최근 전국적인 AI 발생으로 닭, 오리 고기 섭취에 대한 도민들의 막연한 걱정에서 벗어나도록 하고, 위축된 닭‧오리고기 소비를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축산과 관계자는 "요즘 AI 발생으로 먹거리에 대한 소비심리가 줄어들어 관련 유통업체와 상인들의 경제여건이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현재 유통되는 가금 축산물은 안전성이 보장된 것으로 안심하고 닭과 오리를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부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가축은 의심단계에서부터 이미 이동제한과 살처분해 외부로는 유통되지 않는다"며 "AI 바이러스는 100℃에서 30초, 75℃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완전 사멸돼 식용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1월16일부터 발생한 AI는 현재 전국 126건이 발생해 3161만수의 가금류가 살처분됐으며, 경남에서는 양산 12월24일, 고성 12월25일 이후에는 AI가 추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