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7.01.12 13:55:02
17일 롯데물산 직원들과 송파구 다문화 가정의 주부들이 함께 송파구 청암요양원을 찾아 홀몸 어르신 150여명에게 떡국을 대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떡국 떡 400박스(1200㎏)도 준비해 저소득층 지역주민들에게 지원한다.
박현철 롯데물산 사업총괄본부장은 "롯데월드타워 완공을 앞둔 2017년 첫 명절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