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주도시관리공단은 금은모래캠핑장 내 일부 구역에 대해 WiFi무료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통되는 무료서비스 제공 범위는 관리사무실 앞 '가' 구역 30%가 해당되며, 스마트폰과 이동 단말기 접속 시 최신 영화와 웹툰, 게임, 공공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향후 이용고객의 평가를 모니터링해 적용 구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경현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시범 운영) 서비스를 계기로 공단이 운영하는 모든 사업장에 대한 WiFi 무료서비스 적용 여부를 검토해, 공공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의 통신비 절감과 스마트기기의 인터넷 접속환경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