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영환)은 11일 오후 2시 광주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중소기업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2일 김대중컨벤션(수출기업) △17일 광주영상복합문화관(소상공인) △19일 광양상공회의소(일반기업) △20일 전남중소기업지원센터(일반기업) 순으로 진행된다.
중소기업 시책설명회에서는 2017년 중소기업청의 정책방향과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광주상공회의소·고용노동부·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별 주요 지원정책 설명 후 질의응답을 통한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의 애로 및 각종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포함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현장 민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의 찾아가는 중소기업 시책설명회는 광주, 광양, 순천, 나주 등 광주‧전남지역 시군 전역에서 창업, R&D, 수출, 소상공인 등 정책고객별‧분야별로 15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별 자세한 일정은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