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루이 비통이 오는 12일을 '#makeapromise day'로 정하고 긴급구호가 절실한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루이 비통은 이날 전 세계 460개 매장에서 루이 비통과 유니세프 파트너십의 취지를 알리고, 구호기금 모금을 위해 제작된 '실버 락킷(Silver Lockit)'을 재조명한다.
실버 락킷은 '어린이를 위한 약속'을 상징하는 목걸이와 팔찌다. 구매 시 200달러의 후원금이 유니세프에 자동적으로 기부되도록 하고 있다고 루이 비통은 설명했다.
이날 하루 두 개의 실버 락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날 전 세계 루이 비통 매장 직원들이 일일 홍보대사로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기부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makeapromise' 해시태그를 사용한 캠페인 내용을 온라인 상에 공유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