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운동은 하고 싶지만 추워진 날씨로 외부 활동을 하기 쉽지 않은 계절이다. 이에 내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등장하면서 이와 관련된 창업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크린야구가 창업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스크린야구 창업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가맹 설명회가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인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는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스트라이크존의 가맹 설명회를 오는 11일 서울 종각에 위치한 스트라이크존 직영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가맹 설명회는 스크린야구 시장 창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스트라이크존 창업 및 가맹에 대한 내용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라이크존만의 최신 기술도 직접 체험가능하다.
또 개인별 1:1 상담을 통해 스트라이크존 가맹에 대한 개인별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상담도 마련돼 있어 창업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진성파 뉴딘콘텐츠 판매팀장은 "지난해 소비자들과 창업주로부터 받은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업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가맹점이 증가하고 있어 올해도 보다 큰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가맹주가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소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골프존의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6년 2월 스크린야구 시장에 뛰어든 이후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해보다 더 큰 성장세를 이어가며 1월 내 100호점 계약 돌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