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유니티 '글로벌 게임잼 2017' 메인 후원사로 참가

지난해 60% 해당하는 4169개 작품,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1.09 11:04:0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세계 최대의 게임 개발 이벤트인 '글로벌 게임잼 2017(이하 GGJ 2017)'의 메인 후원사로 유니티(대표 김인숙)가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수술 시뮬레이션 게임 '서전 시뮬레이터'를 비롯해 인디펜던트 게임 페스티벌 2016에서 최우수 디자인 상을 수상한 VR 폭탄 해체 게임 '킵 토킹 앤 노바디 익스플로드' 등의 우수한 작품이 GGJ 현장에서 유니티로 개발되는 등 'GGJ 2016' 당시 만들어진 작품 가운데 약 60%에 해당하는 4169개 작품이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됐다. 

이에 한 개발자는 "유니티 엔진은 효과적이고 빠르게 게임 제작이 가능하다"며 "게임 제작에 있어 매우 우수한 엔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처음 개최된 'GGJ 2017'은 세계 최대의 게임잼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장소에 개발자들이 모여 팀을 결성하고 48시간 내에 프로토타입 형태의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총 93개국 632개 지역에서 3만6164명의 개발자들이 참가해 6866개의 게임을 만들어냈다. 

김인숙 대표는 "'글로벌 게임잼'은 올해에도 '개발의 민주화, 난제, 해결, 성공 도모'라는 자사의 핵심 미션을 실현시킬 수 있는 전 세계 개발자들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개발자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탁월한 개발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유니티는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