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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새마을협, 관내 소외계층 대상 쌀·라면 후원

강영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평 만들 것

안유신 기자 기자  2017.01.06 17: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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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양평군(군수 김선교)지평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이진수, 부녀회장 강영혜)는 지난 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6가구에 사랑의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한 해 동안 활동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협의회는 매 년 꾸준히 나눔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강영혜 지평새마을부녀회장은 "새해부터 사랑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 참 기쁘고, 마을을 돌며 후원물품 전달에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평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