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라이나생명은 전국 TMR 전체를 대상으로 1월부터 7월까지 118회 강의 및 실습을 통해 CPR 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CPR 가능 인원 확충과 문화 확산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에 앞서 라이나생명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심정지환자 생존을 위해 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 지난해 하반기 동안 총 747명의 임직원이 교육을 수료했다.
여기 더해 심폐소생술 앱 '하트히어로'를 공식 오픈하는 등 심정지환자 생존율 높이기 위한 CPR 문화 확산운동을 전개했다.
라이나생명은 임직원·TMR 교육을 통해 CPR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작하고 점차 일반인을 대상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CPR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의미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체 TMR에게 교육할 예정"며 "향후 전 국민이 심폐소생술이 가능해질 때까지 여러 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