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썸(SUM)타는 우리' 체크카드의 누적발급 좌수 80만좌 돌파를 기념해 상품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되는 서비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이다.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채울 시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맥도날드·롯데리아·버거킹 △피자헛·미스터피자·도미노피자에서 10% 할인, △편의점 CU △올리브영 5% 할인 서비스가 탑재됐다.
우리카드는 다음 달 28일까지 해당 가맹점에서 추가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나 스마트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대상 가맹점에서 건당 썸타는 우리 체크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발급 실적이 우수, 이용률도 기존 상품보다 10%가량 높다"며 "고객 사랑에 보답함과 동시에 업계 대표 체크카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서비스 확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