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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뉴욕 양키즈 감성 가미한 보드복 컬렉션 출시

임혜현 기자 기자  2017.01.06 09: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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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뉴욕 양키즈 팀의 아메리칸 감성과 디지털 카모플라주에서 영감을 받은 보드복 컬렉션을 출시했다.

유니섹스 제품으로 남녀 누구나 입을 수 있게 출시됐다. 보드복 베스트와 져지, 후드티 등으로 마무리하고 밑에 팬츠까지 입으면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유니크한 디테일이 완성된다. 여기에 헬멧과 고글, 마스크 등 보더들을 위한 다양한 소품도 함께 준비됐다.

MLB의 보딩 팬츠는 방수 기능과 내구성이 좋으며, 주머니에 장착된 지퍼와 발목과 허리에 이중 밴딩 처리로 추위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어디에나 매치 가능한 블랙 컬러와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화이트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후드티는 따뜻한 기모 안감에 겨드랑이 부분에는 매시 소재를 활용해 통기성을 높여 쾌적한 착용감을 주며, 뉴욕 양키즈의 마크와 팔 부분의 배색 컬러가 포인트되어 트렌디한 겨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신슐레이터 소재와 안감 퀄팅 처리로 보온성과 스타일 감각을 높일 수 있는 보딩 베스트를 레이어드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보드웨어를 완성할 수 있다.

MLB 마케팅 관계자는 "MLB의 보드복 컬렉션은 아메리칸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은 물론 기능성까지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보드웨어 외에 카모플라주 패턴의 장갑과 마스크, 그리고 귀마개와 헬맷 등 다양한 보드 용품까지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