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노인 재가요양 분야 운영 지원 관리 전문 브랜드 '스마일 시니어'는 지난달 22일 전국에 개설된 스마일시니어 지점을 대상으로 2017 재가요양 개정사항 관련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일시니어는 재가장기요양기관 개설과 운영을 지원하는 브랜드로 지난 2013년부터 직영센터를 통한 노하우 및 마케팅 채널을 보유해 각 지점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스마일시니어 지점 모임은 각 지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4분기 지점 역량 강화 교육에는 △C/S 케어교육 △근로자 관리 및 처우 개선 △지점별 운영 노하우 공유 △2017년도 바뀐 재가요양 제도 및 최저시급 인상에 따른 수익성 분석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문연걸 스마일시니어 대표는 "지속적인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과 주기적인 집체교육 및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노인재가 요양서비스를 받는 고객이 동일한 재가요양서비스와 만족을 누릴 수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말 일정들로 모든 지점장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정기적인 지점모임을 통해 스마일시니어 지점의 성공적인 재가요양사업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