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정례 'BIS 총재회의(Bimonthly Meetings)'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출극해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from Major Emerging Market Economies)와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BIS 아시아지역협의회(ACC·Asian Consultative Council)에 각각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BIS 총재회의 회원국은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