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대표 송병준)은 5일 '나이트 슬링거' 새해 첫 글로벌 업데이트로 세몰이에 나섰다.
게임빌은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불 속성을 지닌 창사 '카밀라'와 큰 몸집을 자랑하는 나무 속성 검사 '프랑켄슈타인' 2종을 추가했다.
또 '마력의 탑'과 '투영의 탑'을 각각 35층, 20층으로 확장하는 등 콘텐츠를 강화하고, 새해를 맞아 공식 카페에 댓글로 출석 체크를 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볼을 제공하는 '행운의 숫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이트 슬링거'는 게임빌과 코쿤비트(대표 고동환)이 손잡고 선보인 3D 리얼 슬링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리얼 손 플레잉 RPG'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대중에 어필하고 있다.
실제 카자흐스탄과 말레이시아, 룩셈부르크, 이집트 등 동남아와 유럽 등 오픈 마켓 게임 전체 매출 TOP 50에 오르게도 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장기적인 라이브 운영 강화로 글로벌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나이트 슬링거'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