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선교 양평군수(사진)는 지난 4일 2017년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대상자들에게 특강을 통한 격려메시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2017년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선정된 대상자는 총 59명으로, 군정 참여와 사회경험, 지역 행정업무 체험을 통한 지역 정책 공유 등을 목적으로 각 부서에 배정돼 1월4일부터 2월7일까지의 사회 체험이 이뤄진다.
김 군수는 "대학생분들은 현재 양평의 대표 인재"라는 말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이 주도하는 행정,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고 젊은 세대의 군정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양평군청에서의 소중한 경험이 자기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근무기간동안 성실한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