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 향수 브랜드 '클린(Clean)'이 다음 달 8일 서울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 전속 모델 '세븐틴'을 초빙, 미니 팬미팅을 연다.
세븐틴은 지난해 11월부터 클린 향수 광고 캠페인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세븐틴은 클린 웜코튼, 쿨코튼과 블로썸, 샤워프레시 포맨 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클린 향수 팬들과 세븐틴 팬들을 위한 사은 이벤트로 기획된 것이다. Q&A 형식의 미니 토크 콘서트부터 하이터치, 기념 촬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준비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이는 클린의 주요 판매처인 '올리브영'의 온라인몰을 통해 오는 15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미니 팬미팅에 초청한다. 구매 여부에 상관 없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 달 3일 당첨자 게시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