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생명(대표 하만덕)은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으로 슬로건을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전 임원 및 지점장, 팀장 등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FY2017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기존 '당신의 행복한 미래를 생각합니다'를 대체할 새 슬로건으로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을 발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에 기여한다는 비즈니스 모델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국내 은퇴설계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기업 비전을 강조하기 위해 슬로건을 변경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2017년에는 전문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은퇴설계에 기여하는 동시에 PCA생명 통합을 계기를 통해 명실상부한 은퇴설계 리딩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