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레미콘 업체 보광산업(225530)이 권리락 효과로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보광산업은 전날보다 10.33%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장 마감 이후 보광산업이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1만650원이다.
권리락이란 증자 이후 주가를 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가치는 그대로인데 주가가 하향 조정되면 가격이 낮아 보여 단기적으로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