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신규 쟁탈 전장 '오아시스'를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

'오아시스'는 세계 최첨단 도시 중 하나로 아라비아의 빛나는 보석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곳이다.
이 도시는 주변 지역의 연구원들과 학자들이 아무런 제약 업싱 과학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거주민들을 관리하는 엄청난 수재들로 구성된 부서들은 수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어 최근 전 세계 강력한 조직들의 관심을 받는다.
특히 쟁탈전이 벌어지는 오아시스 전장에서 플레이어들은 고속으로 질주하는 자동차들을 피하며 점프 패드를 활용해 3개의 거점을 점령하고 지켜야 승리할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아시스 전장은 오늘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며 "신규 쟁탈 전장 오아시스를 미리 볼 수 있는 영상은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