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화성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2일 경기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화성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20여 업체를 회원사로 둔 단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회원사의 수익금 일부를 분기별로 모아 소녀상 건립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화성시는 2014년 8월 동탄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2015년 11월 캐나다 토론토, 2016년 10월 중국 상하이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 바 있다.